2025년 최고의 무료 동영상 자르기 프로그램 추천 12가지

Movavi Video Editor를 사용해 보세요!

  • 간편한 동영상 자르기

  • 다양한 비디오 파일 형식을 지원합니다

  • 훌륭한 편집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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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인터페이스

최병욱
30868

핵심 요약

  • 추천 도구: 사용자 친화적인 AI 도구와 다양한 파일 형식을 지원하는 Movavi Video Editor를 최적의 동영상 자르기 프로그램으로 추천. 그 외에 빠른 온라인 편집을 위한 Kapwing, 화질 손상이 없는 Gihosoft 등도 주목할 만 함.
  • 다운로드형 소프트웨어는 대용량 파일 작업에 적합하지만 대부분 유료 버전으로 제공되며 무료 버전에는 워터마크가 표시될 수 있음. 온라인 도구는 설치가 필요 없어 편리하지만 업로드 가능한 파일 크기에 제한이 있는 경우가 많음.
  • 사용 중인 운영체제, 편집 숙련도, 필요한 기능에 따라 소프트웨어를 선택해야 함.
  • 문서를 편집하듯 텍스트를 기반으로 영상을 자를 수 있는 새로운 AI 기술이 떠오르고 있음.

동영상 자르기는 아주 기본적인 영상 편집 기술입니다. 하지만 그 중요성은 대단히 높은데, 단순히 영상에서 필요 없는 부분을 제거하는 작업을 넘어 영상의 속도감과 흐름, 완성도를 결정지을 수 있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오늘날에는 Instagram에 릴스를 올리려는 목적이라고 해도 간단한 자르기와 같은 영상 편집이 필요해졌습니다.

에디터도 예외는 아닙니다. 매주 팟캐스트와 인터뷰, 브이로그 등의 작업을 편집하면서 어떻게 하면 빠르게 간편하게 영상을 편집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데, 그럴 때마다 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기본적인 기능들을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동영상 자르기는 피할 수 없는 작업이고 얼마나 유용한 도구를 활용해 효율적으로 작업하느냐에 모든 것이 달려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직접 10가지 동영상 자르기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어떤 프로그램을 어떻게 사용하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지 직접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아래에서 직접 그 결과를 확인해 보세요.

에디터의 선택

  • 영상 편집이 처음인 사람을 위한 최고의 영상 편집 프로그램: Movavi Video Editor
    간편한 AI 편집 기능과 직관적인 한국어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누구나 간편하게 동영상 자르기 가능
  • 최고의 무료 영상 편집 프로그램: iMovie
    4K를 지원하며 초보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맥 전용 영상 편집 프로그램
  • 전문가를 위한 최고의 영상 편집 프로그램: Gihosoft Free Video Cutter
    자르기 작업 후 렌더링이 필요하지 않아 영상의 품질 손상 없음
  • 최고의 브라우저 기반 영상 편집 프로그램: Adobe® Express®
    강력한 AI 기능을 제공하는 브라우저 기반의 영상 편집 프로그램

동영상 자르기 프로그램 비교

소프트웨어

OS

지원 포맷

다운로드

Windows, macOS

3GPP, ASF, AVI, VOB, FLV, MP4, M2TS, WMV, MPG, MOV, MKV, M2T, MPG, MP4, MOV, WTV, WebM, VP8

Windows, macOS

WMV, MKV, MPEG, AVI, MP4, MOV, M4V, MPG, FLV, ASF, WebM

  • 선정 이유: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운 영상 편집 프로그램

긴 리뷰를 다 읽을 시간이 없으신가요? 그렇다면 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 영상 편집에는 Movavi Video Editor가 가장 확실한 답입니다. Windows와 Mac 환경에서 모두 직접 테스트해 본 결과, 이 프로그램은 초보자가 겪는 '어려움'과 전문가가 원하는 '디테일' 사이의 균형을 완벽하게 맞춘 도구였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입니다. 복잡한 매뉴얼 없이도 타임라인에 영상을 올리고 자르는 과정이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에디터처럼 무수히 많은 영상 파일을 편집하는 사람에게도 직관적인 UI는 충분히 매력적이며, 특히 블레이드 도구를 사용해 보니,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프레임 단위의 정밀한 컷 편집이 가능했습니다. 둔탁하게 잘리는 다른 무료 도구들과 달리, 내가 딱 원하는 그 순간을 예리하게 잡아내는 손맛이 있어 브이로거들이 왜 선호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단순 컷 편집을 넘어, AI를 활용한 배경 제거, 노이즈 제거, 무음 삭제 기능은 놀라울 정도로 편리했습니다. 그린 스크린 없이 촬영한 영상도 클릭 한 번으로 배경에 다른 화면을 합성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바람 소리나 주변 소음이 섞인 오디오도 깨끗하게 다듬어 주어 별도의 오디오 프로그램을 켤 필요가 없었죠. 게다가 최근에는 업데이트를 통해 사운드가 없는 부분을 자동으로 편집하는 기능까지 추가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크로마키, 다양한 트랜지션 효과를 드래그 앤 드롭만으로 적용할 수 있어 편집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매우 편리했습니다. MP4, MOV, AVI 등 거의 모든 포맷을 지원하므로 호환성도 걱정 없습니다. 다만, 무료 버전에서 기능이 제한되며 워터마크가 표시된다는 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평점

4.7/5

장점

  •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 배경 제거, 노이즈 캔슬링, 무음 삭제 등 강력한 AI 도구

  • 프레임 단위의 정밀한 컷 편집이 가능한 블레이드 도구 탑재

  • MP4, AVI, MOV 등 거의 모든 미디어 포맷 지원 및 4K 고화질 편집 가능

단점

  • 무료 평가판 기능 제한

비디오 편집 프로그램이나 온라인 서비스를 선택할 때는 기본 편집 도구나 고급 효과 등 필요한 기능과 사용자의 능력 수준을 고려하세요. 특히 초보자라면 쉽게 탐색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찾아보세요. 또한 내보내기 옵션 및 다양한 파일 형식과의 호환성을 체크하여 워크플로에 맞는지 확인하세요.

최고의 영상 자르기 프로그램 추천

  • 선정 이유:

    화질 집착러를 위한 영상 편집기

"편집 효과는 필요 없다, 원본 화질만 그대로 유지해 다오." 이런 분들을 위해 Gihosoft Free Video Cutter를 직접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프로그램은 무손실 컷 편집이라는 본질 하나만큼은 완벽하게 해내는 도구입니다.

실제로 대용량의 4K 영상을 불러와 자르기 작업을 수행했을 때 가장 놀라웠던 점은 렌더링 시간이 거의 '0초'에 가깝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편집기들이 자른 후 영상을 다시 인코딩하느라 시간을 쓰는 것과 달리, Gihosoft는 데이터 스트림을 그대로 복사하는 방식을 사용하여 화질 열화가 전혀 없고 저장 속도가 실제로 체감될 만큼 빠릅니다.

Windows와 Mac 환경을 모두 지원하며, 설치 후 실행하면 아주 단순하고 고전적인 인터페이스가 나타납니다. 최신 AI 기반의 자동 편집이나 세련된 효과 기능은 전무하지만, 오히려 기능이 단순하기 때문에 프로그램이 매우 가볍고 시스템 리소스를 적게 차지한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가 팝업되어 슬라이더를 움직여 구간을 설정하는 법을 금방 익힐 수도 있습니다.

다만, 치명적인 단점도 확인했습니다. 장면을 편집을 한 뒤 영상들을 하나로 합치려고 메뉴를 찾았더니, Gihosoft Free Video Joiner라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또 설치해야 했습니다. 하나의 프로그램 안에서 자르고 붙이는 작업이 안 된다는 점은 작업 흐름을 끊기게 하며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평점

4.4/5

장점

  • 재인코딩 과정이 없어 원본 화질을 100% 그대로 유지하는 무손실 방식

  • 리소스를 적게 차지하여 저사양 PC에서 사용 가능

  • AVI, MP4, MOV 등 다양한 포맷 지원 및 Windows/Mac 호환성

  • 무료 버전에 워터마크 미포함

단점

  • 선정 이유:

    Windows 사용자를 위한 표준형 편집기

Windows 운영체제를 사용 중이고, 복잡한 기능 없이 빠르고 정확하게 자르는 도구를 찾는다면 Bandicut이 가장 친숙한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직접 설치해 사용해 본 결과, 이 프로그램은 한국 사용자들에게 매우 익숙한 UI를 제공하며, 군더더기 없이 자르기와 합치기라는 본질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Bandicut의 가장 큰 특징은 작업 방식을 두 가지 모드 중 선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첫째, 고속 모드는 인코딩을 거치지 않고 원본 그대로 잘라내는 기능입니다. 실제로 사용해 보니 화질 저하가 전혀 없었고 작업 속도가 압도적으로 빨랐습니다. 둘째, 변환 모드는 용량을 줄이거나 코덱을 변경하고 싶을 때 유용했습니다. 대용량 영상의 경우 이 모드를 통해 화질과 해상도를 조절하여 파일 크기를 최적화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무료 버전의 제약이 꽤 크다는 것입니다. 핵심 기능인 '고속 모드'와 '합치기'를 제대로 쓰려면 유료 결제가 필요하며, 무료 버전에서는 결과물에 워터마크가 표시됩니다.

평점

장점

단점

  • AI 기능 부재 및 무료 버전 제약

  • 무료 버전에 워터마크 표시

영상 자르기 프로그램 간단 요약

  1. 간편한 자르기 기능뿐만 아니라 종합 영상 편집 기능이 필요한 사용자: Movavi Video Editor

  2. 편집 시 영상 품질 손상이 없어야 하는 경우: Gihosoft Free Video Cutter

  3. Mac 전용 프로그램이 필요한 사용자: iMovie

  • 선정 이유:

    Mac 유저를 위한 최고의 무료 동영상 자르기 프로그램

만약 Mac이나 아이폰 사용자라면, 다른 무료 프로그램을 찾느라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iMovie가 이미 설치되어 있을 테니까요. 에디터도 맥북유저로써 iMovie를 종종 사용합니다. 4K 영상을 자르고 붙이는 느낌은 "무료 프로그램 기능이 이렇게 부드러워도 되나?" 싶을 정도로 최적화가 완벽합니다.

iMovie의 자르기 경험은 독특합니다. 마그네틱 타임라인이라는 기능 덕분인데요. 영상을 자르고 중간 부분을 삭제하면, 뒤에 있는 영상이 자석처럼 착! 하고 앞으로 붙습니다. 초보자가 흔히 겪는 검은 빈 화면 실수를 원천적으로 차단해 주기 때문에, 컷 편집 속도가 굉장히 빨라집니다. 트랙패드로 슥슥 문지르며 미세한 프레임을 조절하는 손맛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다만 고급 영상 편집 기능이 부족하다는 점과 Windows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은 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평점

장점

단점

  • Windows에서 사용 불가

  • 부족한 고급 영상 편집 기능

  • 선정 이유:

    유료 버전 수준의 무료 기능을 제공하는 전문가를 위한 영상 프로그램

DaVinci Resolve는 흔히 '색보정 끝판왕'으로 알려져 있지만, 자르기 기능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에디터가 직접 '컷 페이지' 모드를 테스트해 보니, 촬영한 수십 개의 클립을 마치 하나의 긴 테이프처럼 연결해 보여주는 기능이 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일일이 파일을 열고 닫을 필요 없이, 마우스 휠을 굴리며 필요한 구간만 잘라 타임라인에 던져 넣는 빠른 편집은 다른 프로그램에선 느낄 수 없는 쾌적함이 있습니다.

특히 AI 기반의 스마트 리프레임 기능은 저처럼 게으른 편집자에게 단비와도 같았습니다. 가로로 찍은 브이로그 영상을 틱톡이나 릴스용 세로 비율로 바꿀 때, AI가 피사체의 움직임을 추적해 자동으로 화면 중앙에 배치하여 번거로운 작업이 클릭 한 번으로 사라진 셈입니다.

그렇지만, 이 프로그램은 초보자에겐 다소 불친절할 수 있습니다. 기능이 워낙 방대하여 메뉴를 찾는 데만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무료 버전만으로도 4K 편집과 대부분의 AI 기능을 기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엄청난 혜택입니다. 시간을 투자해 배울 가치가 충분합니다.

평점

장점:
  • 수십 개의 영상을 한 번에 훑으며 빠르게 자르는 독보적인 소스 테이프 기능

  • 가로 영상을 세로로 바꿀 때 피사체를 자동 추적하는 스마트 리프레임 AI 기능

  • 유료 프로그램 수준의 기능을 제약 없이 제공하는 무료 버전

단점:
  • 기능이 너무 많고 인터페이스가 복잡해 익히는 데 학습 시간이 많이 소요됨

  • 높은 수준의 컴퓨터 사양 요구

  • 선정 이유:

    기능 제한 없는 100% 무료 오픈소스의 힘

유료 결제 유도, 정말 피하고 싶으시다고요? Shotcut은 이런 사용자들에게 오아시스 같은 존재입니다. 직접 설치해 사용해 본 첫인상은 '투박하지만, 없는 게 없다'였습니다. 보통 무료 툴들이 4K 내보내기를 막거나 트랙 개수를 제한하는 반면, Shotcut은 오픈 소스답게 모든 고급 기능을 제한 없이 무료로 제공합니다.

자르기 기능을 테스트해 보니, 단순한 분할을 넘어 전문가용 프로그램에서나 볼 수 있는 디테일한 컷 편집이 가능했습니다. 여러 개의 비디오/오디오 트랙을 쌓아두고 정밀하게 프레임을 잘라내거나, 삭제 후 빈 공간을 자동으로 메꿔주는 기능 덕분에 긴 호흡의 영상 편집도 수월했습니다. 특히 FFmpeg 기반이라 거의 모든 비디오 포맷을 변환 없이 타임라인에 바로 올릴 수 있는 호환성은 압도적이었습니다.

다만, 앞서 소개한 최신 편집 도구들과 달리 AI 자동화 기능은 거의 없어 알아서 잘라주거나 자막을 달아주진 않습니다. 대신, 크로마키, 정교한 색보정, 오디오 믹싱 등 사용자가 직접 조작해야 하는 고급 기능들은 충실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 인터페이스는 초보자에게 불친절합니다. 숙련가인 저도 메뉴가 직관적이지 않아 처음엔 기능을 찾는 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하지만 이 학습 곡선만 넘긴다면, 무료로 전문가급 편집을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임은 틀림없습니다.

평점

장점:
단점:
  • 다소 복잡하고 투박한 인터페이스로 초보자가 익히는 데 시간이 걸림

  • 때때로 렌더링 중 멈추거나 종료되는 현상 발생

  • 선정 이유:

    숏폼 제작과 TikTok 연동에 특화된 영상 편집 앱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가장 빨리 자르고 싶다면?" 답은 여전히 CapCut입니다. 실제로 앱에서 자르기 기능을 테스트해 보니, 작은 모바일 화면에서도 오작동 없이 편집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UX가 감탄스러웠습니다. 마우스를 쓸 수 없는 환경에서도 터치 몇 번으로 컷 편집과 리버스, 속도 조절이 매끄러워 '엄지족'을 위한 최고의 도구임을 입증했습니다.

CapCut의 진짜 매력은 TikTok과 연동된 수많은 스티커와 화려한 화면 전환 효과를 영상 사이사이에 넣는 것만으로도 밋밋한 브이로그를 순식간에 '힙'한 콘텐츠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최근 추가된 AI 기능은 이 과정을 더 단순화시켰습니다. 텍스트 프롬프트만 입력하면 AI가 영상을 뚝딱 만들어주거나, 흐릿한 영상을 선명하게 화질 개선해주고, 말소리를 인식해 자동 캡션을 달아주는 기능은 정말 편리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아쉬운 점이 한 가지 있는데, 테스트 도중 마음에 드는 애니메이션이나 효과를 적용하려고 누를 때마다 'Pro' 마크가 떠서 흐름이 끊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기존에 무료로 쓸 수 있었던 알짜 기능들이 대거 유료로 전환되면서, 무료 버전만으로는 표현의 한계가 명확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촬영부터 편집, 소셜 미디어 업로드까지 스마트폰 하나로 끝내는 편리함은 여전히 압도적입니다. 이동 중에 숏츠나 릴스를 뚝딱 만들어 올려야 하는 크리에이터에게는 여전히 매력적인 도구입니다.

평점

장점:
  • 스마트폰 터치 환경에 최적화된 쉽고 직관적인 자르기 기능

  • 방대한 스티커 및 전환 효과

  • 프롬프트 영상 제작, 자동 캡션, 화질 개선 등 강력한 AI 도구

  •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다음 바로 편집 가능

단점:
  • 무료 기능의 유료 전환

  • 기기 사양이나 버전에 따라 4K 고화질 내보내기 지원 불가

  • 선정 이유:

    SNS 크리에이터를 위한 온라인 편집 스튜디오

과거 Adobe® Spark라는 이름으로 친숙했던 Adobe® Express®를 직접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설치형 프로그램이 부담스럽고, 특히 Instagram이나 Tiktok 같은 소셜 미디어에 영상을 업로드하는 게 주 목적이라면 이 도구가 만족스러울 수 있습니다.

실제로 테스트해보니 웹 브라우저에서 접속해 영상을 업로드하고 자르는 과정이 기대 이상으로 쾌적했습니다. 타임라인에서 원하는 영역을 드래그하여 지정하고, 여러 클립을 이어 붙이는 병합 작업이 물 흐르듯 직관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복잡한 단축키를 외울 필요 없이, 마우스 클릭 몇 번이면 컷 편집과 병합이 끝나 간편하게 영상을 이어 붙이는 작업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수천 개의 전문적인 템플릿을 제공하여 디자인 감각이 없는 사람도 소셜 미디어 맞춤형 영상을 순식간에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무료 버전으로 내보낸 영상에 워터마크가 표시된다는 점은 꽤 아쉬웠으며, 깔끔한 결과물을 원한다면 결국 유료 구독을 고려해야 한다는 부담을 덜어내기는 어려웠습니다.

평점

장점:
  • 뛰어난 고객 지원 서비스

  • 어디서나 접속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의 편집 환경

  • 강력한 Adobe® AI(Firefly) 기능

  • 다양한 소셜 미디어 규격을 지원하는 편리한 공유 옵션

단점:
  • 유료 버전에서만 전체 기능 사용 가능

  • 다소 비싼 편인 유료 플랜

  • 선정 이유:

    자동 숏츠 제작에 특화된 동영상 분할 프로그램

"1시간짜리 인터뷰 영상에서 어떻게 핵심만 골라내서 자르지?" 롱폼 영상을 숏츠로 만들 때 가장 막막한 이 '자르기' 과정을 획기적으로 바꿀 순 없을까요?

그래서 Pictory AI를 직접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Pictory AI의 자르기 방식은 기존의 편집 프로그램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직접 긴 인터뷰 영상을 업로드해 보니, AI가 영상을 분석해 대본을 생성했고 놀랍게도 워드 문서에서 텍스트를 지우듯이 불필요한 문장을 삭제하면, 해당 구간의 영상도 자동으로 잘려 나갔습니다. 타임라인을 일일이 돌려가며 '가위질'을 할 필요 없이, 텍스트만 보고 영상을 자를 수 있어 편집 속도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빨랐습니다.

특히 AI 하이라이트 기능이 압권이었는데, AI가 영상 내에서 가장 흥미롭고 중요한 구간을 스스로 판단해 여러 개의 짧은 클립으로 잘라주었습니다. 이렇게 잘린 영상은 유튜브 쇼츠나 릴스, 틱톡에 맞는 9:16 비율로 자동 변환되고, 자막까지 자동으로 달려서 사실상 클릭 몇 번으로 편집이 끝났습니다.

단,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는 만큼 사이트 가입 및 계정 등록이 필수이며, 무료 체험판에는 기능 제한이 있어 본격적으로 사용하려면 유료 구독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평점

장점:
단점:
  • 사용하려면 계정 등록 필수

  • 무료 체험 시 제작 가능한 영상 개수 및 길이 제한

  • 선정 이유:

    점프컷을 영리하게 해결하는 AI 자동 컷 편집 프로그램

"말하는 영상, 컷 편집하다가 날이 샐 것 같다면?" 이런 고민을 하는 분들을 위해 Wisecut을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도구는 단순한 자르기 도구가 아니라 '편집 센스'를 가진 AI 조수에 가깝습니다.

가장 먼저 테스트한 것은 AI 침묵 제거 기능이었습니다. 인터뷰 영상을 업로드하자마자 AI가 말소리가 비는 구간을 자동으로 감지해 잘라냈습니다. 일일이 파형을 보며 delete 키를 누르던 자르기 과정이 순식간에 자동화되어 작업의 효율성이 굉장히 향상되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잘라내기만 하면 화면이 툭툭 끊기는 점프컷 현상이 발생해 어색할 수 있습니다. Wisecut이 영리한 이유는 바로 여기서 자동 펀치 인/아웃 기술을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잘린 구간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기 위해 AI가 알아서 화면을 살짝 확대하거나 축소하여, 마치 카메라 두 대로 촬영한 듯한 역동적인 컷 구성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덕분에 제가 손대지 않아도 영상이 지루하지 않고 전문적으로 보였습니다.

예전에는 화질 제한이 있었지만, 최근 업데이트로 4K 고화질 영상 편집까지 지원하게 된 점은 환영할 만한 변화입니다. 다만, 클라우드 기반이라 영상을 업로드하고 AI가 처리하는 데 시간이 꽤 소요된다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성격 급한 분들에게는 답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생성된 자막의 위치를 내 마음대로 옮길 수 없다는 점은 디자인 자유도 측면에서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평점

장점:
  • 침묵 구간 자동 삭제 AI 기능

  • 자동 펀치 인/아웃

  • 자동 하이라이트 생성

  • 4K 고해상도 영상 편집 및 내보내기 지원

단점:
  • 영상 업로드 및 AI 분석/렌더링 시간이 상대적으로 오래 걸림

  • 자동 생성된 자막의 위치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없음

  • 선정 이유:

    URL만 있으면 AI를 활용한 영상 자르기 끝

VEED를 테스트하면서 가장 놀라웠던 점은 다양한 방식으로 파일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내 컴퓨터에 영상 원본이 없더라도 Google Drive, Dropbox는 물론, 동영상 URL만 입력하면 웹상에 있는 비디오를 타임라인으로 바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무거운 영상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다시 업로드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생략하고, 링크 하나로 즉시 자르기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은 효율성 면에서 최고 점수를 줄 만했습니다.

VEED의 컷 편집 경험은 심플함 그 자체였습니다. 복잡한 메뉴 없이 마우스로 타임라인의 끝을 잡고 끌거나, 분할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직관적인 자르기가 가능했습니다. 여기에 AI 기반의 ‘매직 컷’ 기능을 실행해보니, 영상 속의 불필요한 침묵 구간이나 추임새를 AI가 감지해 자동으로 잘라주었습니다. 덕분에 촬영된 원본을 일일이 돌려보며 빈 공간을 도려내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웹 브라우저 기반이다 보니 인터넷 환경에 따라 간혹 멈춤 현상이 발생하거나 반응 속도가 느려질 때가 있었습니다. 또한, 무료 버전은 워터마크가 크게 박히고 내보내기 화질과 길이에 제약이 있어, 제대로 된 결과물을 얻으려면 유료 플랜 사용이 사실상 강제된다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설치 없이 어디서든 가볍게 접속해 URL로 편집을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은 이 모든 단점을 상쇄할 만큼 매력적입니다.

평점

4.6/5

장점:
  • 영상 파일 없이 URL 링크만으로 비디오 즉시 편집 가능

  • 침묵 구간과 군더더기 소리를 자동으로 제거 가능

  • 하드디스크 용량을 차지하지 않는 클라우드 기반 저장 및 팀 협업 기능

  • 높은 정확도의 자동 자막 생성 및 다양한 스타일링 옵션

단점:
  • 인터넷 상태에 따라 작업 중 멈춤 현상이나 딜레이 발생 가능

  • 무료 버전 사용 시 영상 길이와 화질에 제한

  • 선정 이유:

    브라우저에서 바로 편집 가능한 영상 편집기

"설치는 귀찮고, 크롬에서 바로 편집하고 싶다면?" Kapwing은 이 질문에 대한 가장 완벽한 답입니다. 직접 테스트해 보니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브라우저 창 하나만으로 타임라인을 띄워 즉시 자르기 작업을 시작할 수 있는 접근성이 압도적이었습니다.

가장 돋보이는 건 역시 AI 기능이었습니다. 스마트 컷 기능은 영상 속의 침묵 구간을 자동으로 감지해 도려내 주었고, 텍스트 기반 편집은 생성된 대본에서 글자를 지우면 영상도 함께 잘리는 방식이라 초보자도 문서 편집하듯 쉽게 영상을 자를 수 있을 것처럼 보였습니다.

MP4, MOV 등 다양한 포맷을 지원하지만, 무료 버전의 기능 제한은 다소 엄격한 편입니다. 7분 미만, 250MB 이하의 영상만 내보낼 수 있어, 긴 영상보다는 숏폼이나 밈 제작에 최적화된 도구로 가볍고 빠른 편집을 원한다면 최고의 선택입니다.

평점

장점:
  • 설치 없이 모든 브라우저에서 즉시 실행 가능

  • 침묵 구간 자동으로 삭제 가능

  • 직관적인 타임라인과 미리 보기 기능으로 빠른 작업

  • 팀원과 프로젝트를 공유하는 실시간 협업 기능

단점:
  • 무료 버전 영상 길이 7분, 파일 크기 250 MB 미만으로 제한 및 워터마크 표시

동영상 구간 자르기 프로그램 선택하는 법

시중에 수많은 무료 영상 편집 도구가 존재하지만, 기능과 성능은 천차만별입니다. 에디터가 선별한 12가지 프로그램 중 아직 어떤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할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아래의 3가지 핵심 시나리오를 보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도구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먼저, 단순 자르기를 넘어, 유튜버처럼 세련된 영상을 만들고 싶다면,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직관성과 전문가급 기능을 모두 갖춘 Movavi Video Editor가 적합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영상을 자르는 것에 그치지 않고, AI를 활용한 배경 제거, 잡음 제거, 그리고 감각적인 전환 효과를 더해 영상의 완성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Windows와 Mac을 모두 완벽하게 지원하며, 편집의 재미를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가장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다음으로, 효과 따윈 필요 없으며, 화질 저하 없이 원본 그대로 자르고 싶다면 Gihosoft Free Video Cutter가 딱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영상을 다시 인코딩하지 않는 무손실 방식을 사용하여, 원본의 화질을 100% 보존하면서도 눈 깜짝할 사이에 작업을 완료합니다. 복잡한 기능 없이 오직 장면 편집의 본질에 집중하고 싶은 분들에게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무거운 프로그램 설치가 부담스럽거나 다양한 장소에서 작업해야 한다면, 온라인 기반의 Adobe® Express®를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별도의 설치 없이 브라우저만으로 안정적인 컷 편집이 가능하며, 유튜브 쇼츠나 인스타그램 릴스에 딱 맞는 다양한 템플릿과 디자인 요소를 무료로 활용할 수 있어 트렌디한 영상을 빠르게 제작하기 좋습니다.

최고의 도구는 다양한 기능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내 프로젝트에 가장 적합한 것을 의미합니다. 사용 목적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지금 바로 멋진 영상 제작을 시작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단순 자르기뿐만 아니라 AI 기능이나 자막, 효과까지 넣고 싶은데 초보자가 쓰기 좋은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

가장 추천하는 프로그램은 Movavi Video Editor입니다. 다른 무료 도구가 단순한 장면 편집에 그치는 반면, Movavi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AI 배경 제거, 잡음 제거, 크로마키, 다양한 필터와 같은 고급 기능을 모두 제공합니다. 초보자도 전문가처럼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가장 안정적인 선택지입니다.

저사양 노트북을 사용 중인데, 버벅거리지 않고 작업할 수 있는 편집 프로그램이 있나요?

화려한 효과나 4K 편집이 목적이 아니라면, 시스템 리소스를 많이 차지하는 올인원 편집 프로그램보다는 '단순 자르기 전용' 경량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그램 설치가 부담스럽다면 Kapwing이나 Adobe® Express® 같은 웹 기반 도구를 추천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무료 버전은 파일 용량을 제한(예: 100MB~500MB)하고 있으며, 인터넷 속도에 따라 업로드 및 다운로드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합니다.

Windows와 Mac 사용자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

운영체제 제한이 없는 도구를 원한다면 Movavi Video Editor와 Gihosoft Free Video Cutter가 훌륭한 답이 됩니다. 반면, iMovie는 Mac 전용이므로, OS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싶다면 앞서 언급한 두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는 Adobe® Express®와 같은 웹 기반의 프로그램이 적합할 수도 있습니다.

Movavi Video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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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버전의 Movavi Video Editor는 빌드에 따라 다음과 같은 제한 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내보낸 클립에 표시되는 워터마크, 60초 비디오 또는 1/2 오디오 길이 제한 및/또는 비디오를 내보낼 때 일부 고급 기능 사용 불가

Movavi Video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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